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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9/9일 26면 '횡설수설'기사를 읽었습니다.
번 호 : 6506 | 조회수 : 322 | 작성시간 : 2022-09-16 | 글쓴이 : 도도

해당 기사본문에서요.

이번 포함아파트 지하주차장 중학생 아들의 사망사건과 관련해 "그날은
따라오지~말았어야 했다'라는 구절은 그 표현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중학생 아들이 함께 가지 않았다면 엄마는 분명 차문을 혼자서는 열지 못하고 사망했을 개연성이 아주 높다고 봅니다.물론 아이의 죽음은 아주 슬프지만 그렇다고 (아이는 지하주차장으로 가지말고)엄마 혼자 죽으라고 하는 것도 분명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만약 사망한 아들이 함께 주차장으로 가지 않았다고 가정한다면요.
아이입장에서는 내가 만약 따라갔더라면 엄마가 죽지 않았을 지도 모를 텐데하는 자책감도 들 수 있겠고요.저 상황에서는 그냥 엄마와 아들 모두 그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지 말았어야 했다로 쓰면 될 표현을 굳이 부적절한 내용으로 표현하시다니 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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