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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1달앞 시점의 상황에 대한 단상
번 호 : 6390 | 조회수 : 1187 | 작성시간 : 2020-03-23 | 글쓴이 : happry
「21대총선 1달전 작금상황에 대한 단상」

미래통합당이 이번 총선용으로 만든 "힘내라 대한민국, 바꿔야 산다" 적절한 좋은 슬로건 같습니다. 이번 총선이 정권심판의 장이어야 하는거는 누구나 컨센셔스가 있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선거가 한달 남았는데 지금 누가 정권 심판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다들 자기 필살기 공천에만 관심 있고 지역구 후보는 그렇다치고 당은 도대체 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지역구 후보들은 자기 동네 이슈에 갇혀 있더라도 당에서는 정권 심판 이슈를 계속 언론방송에 내보내서 국민 관심을 끌어야 하는데 지금 언론이나 종편들 보면 코로나바이러스 소식이나 단편적 공천 이야기나 하다 끝납니다.

최근 희대사기 라임 금융사태도 저는 처음부터 정권 핵심세력들과 관련성을 의심하고 있었고 최근 검찰이 청와대와 관련성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도 야당인 통합당은 한마디 말도 없이 존재감이 없습니다. 문정권은 오히려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터트려 청와대 국민청원에서 매크로 프로그램을 동원한 것 같은 200만 청원 댓글부대를 동원하며 물타기로 금융사기 사태를 덮어 유야무야 해버리고 종편들은 금융사기 이슈는 없고 n번방 사건만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정권심판이 될려는지 정말 회의감만 느껴집니다.

지금 문정권은 그간 똥고집 정책과 실정으로 망가진 경제상태가 코바 덕분에 오히려 정권에 구세주가 되었습니다. 문정권 같은 좌파들의 경제정책은 경제가 망하거너 그럴 수록 정부의 꽁짜 지원에 의존성이 높은 가축같은 사람들을 늘리는게 그들의 기저 사상이자 그들의 민부론 전략이라는 점에서 코바 사태는 좌파정권에게는 절대적으로 천우신조입니다.
그런의미에서 2월중순 문재앙이 코바를 거의 잡았다는 한가한 저주 같은 말을 방송에 한 다음날 신천지 사태가 발생한게 예상치 못한 단순 사고일까요? 문재앙이 정말 코바를 잡았다고 생각하고 그런 말을 했을까요? 당시 종교 집회나 목회활동은 신천지 같은 사이비 종교 뿐만 아니라 다른 기독교나 천주교는 그때 목회활동을 하지 않았고 그 신자중에는 확진자들이 나오지 않았던가요?
그리고 하필 대부분 사람들이 비판하는 사이비 종교에서 그런 사고가 발생되었을까요? 그게 단순히 사고일까요? 기획된 사태일까요? 이를 판단하려면 신천지 사태로 가장 덕을 본게 누구인지 살펴보면 됩니다.

앞에서 거론했듯이 죽어가는 코바 상황이 신천지 때문에 갑자기 전국적인 패닉이 된지 한달이 지난 지금 그간 정부는 초기에 마스크 수급문제를 고려히지 못한 실수 말고는 모든 상황이 정부에 상당히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고 오히려 그들이 바라던 대로 지난 3년간의 실패들을 세탁해준 계기가 될 정도입니다.

최악이던 외교분야에서도 우리나라들의 바이오 기술력과 의료술 덕분에 세계적으로 코바 대응 모범국가로 둔갑이 되어 세계인들에 회자되고 또한 사대주의적인 종중외교도 그 사이 말끔히 사그러는 등 신천지 덕분에 문재앙 정권 기사회생 전화위복이 되고 있다는걸 미래통합당과 보수 집단은 깨달고 있을까요? 적어도 통합당내에서는 전혀 모르는걸로 보입니다.

당 지도부의 리더쉽과 전략 부재입니다. 적어도 이번에 출마포기한 현 의원들을 중심으로 문정권 라임사태같은 정권비리나 민주당 위성정당 만들어 온갖 잡범들을 다시 비례대표로 규합하는 추태들에 대해 공격을 왜 못하고 있는지.... 이래서 정권 심판은 바라는 이해관계자들의 머리와 입에서만 맴돌다 과반수 의회자리를 잡을 절호의 기회도 그대로 흐르는 강물에 띄워 그냥 흘려버릴 것 같습니다.

지금 통합당 지도부는 보수세력을 어느 정도 통합한거 말고는 그것으로 승리했다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있는거 아닌지 의심이 갈 정도입니다. 이번에 미래통합당이 과반수를 쟁취하지 못하면 좌파세력들 장기집권 분명히 현실화 될 것입니다.

금기용(지역경제학 박사)
도시•지역계획연구원 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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