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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까지 이래서야....
번 호 : 6270 | 조회수 : 200 | 작성시간 : 2019-02-02 | 글쓴이 : Yeong h Jung
요 며칠 간 동아가 쏟아내는 기사를 보면,
전혀 동아일보답지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우선, 손혜원 관련 기사부터 보자
그녀의 투기의혹에 대한 이슈는 그 시발점이 SBS 라는 것은 다 안다.
문제는 그 다음.
대한민국의 전 언론이 나서서 SBS 방송기사를 그대로 베껴
마치 쓰레기장에 파리가 꼬이듯 법석을 떨더니,
의혹의 실체가 별로였는지 금세 잠잠해졌다.
이름께나 한다는 동아일보도 예외는 아니었다.

스타팅 이슈가 빛을 잃으니
동아일보는 다음 메뉴를 들고 나온다.
나전 칠기다.
이것도 반응이 별 시원찮은 것 같으니
그녀의 부친을 물고 늘어진다.

일단 물었다하면 절대 놓지지 않고 요절을 내고 말겠다는
들개 근성.
어느 한 사람을 타겟으로 삼았으면
죽을 때까지 물고 뜯고 말겠다는 하이에나 근성.
이게 소위 이름께나 있다는 언론이 할 짓인지 모르겠다.

다음이 손석희다.
이 사람에 대한 기사의 시작은 폭행이었다.
앞으로 수사를 통해 시시비비가 밝혀지겠지만
메인 이슈는 폭행이었다.

시간이 갈수록 메인 이슈는 뒷전으로 밀리고
손석희의 불륜이라는 가십으로 방향이 바뀐다.
대한민국에서 이름께나 있다는 동아일보의 기사가
뒷골목 삼류 잡지의 흉내를 내기로 마음 먹은 것 같다.

흥미꺼리가 되는 가십이 된다 싶으면
젓가락 두들기는 술집 마담 노릇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건가?

동아일보까지 이래서야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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